결실의 계절, NH농협은행이 한가위를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과 마음 나누며 소외된 현장 곳곳을 찾아 지역과 상생하는 농협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가위, 이웃과 마음 나눠요~NH서울농협가족봉사단 ‘추석맞이 나눔행사’ NH서울농협가족봉사단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우진하)와 공동으로 경기 하남에 위치한 ‘벧엘나눔공동체’를 찾아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농협 임직원들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벧엘나눔공동체’ 어르신들에게 농협목우촌 육류가공품을 전달하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성식 서울농협 노조위원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한발 먼저 다가가 정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드는 데 서울농협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에 함께한다! NH농협은행 이사들이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영업부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NH-Amundi 자산운용(대표이사 배영훈)에서 출시한 이 펀드는 많은 국민이 참여하도록 운용 보수와 판매보수를 낮
혼자서도, 가족이나 친구 혹은 연인끼리도 함께 떠나면 좋을 취향저격 마을여행지를 소개한다. 근대 조선 산업 발상지,부산 영도 깡깡이예술마을 조선소 마을로 알려진 깡깡이마을은 현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문화예술마을로 새롭게 탄생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배 표면에 덕지덕지 녹이 슬어 페인트나 조개껍데기를 망치로 두드려 벗길 때 나는 소리가 ‘깡깡’난다고 불린 깡깡이마을. 선박 체험관에서는 선장옷 입어보기 같은 체험과 함께 깡깡이망치로 녹슨 닻을 두드려 소리내볼 수도 있다. 마을주소 : 깡깡이안내센터 |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북로 36 올드 갬성 물씬~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마을전남 담양 삼지내마을 2007년 우리나라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삼지내마을은 3.6㎞에 이르는돌담길과 고택들이 어우러져 타임머신 타고 옛날로 돌아간 듯한 감성을자아낸다. 급변하는 도시와 달리 자연 속 먹거리와 지역 문화를 경험하며느리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마을주소 : 전남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56-24 가족이 체험하는 문화예술 마을,강원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철암탄광역사촌은 한때 대한민국 산업을 떠받친 탄광촌의 주거 문화를들여다볼 수
뇌 및 뇌혈관 MRI 검사에 이어 복부 및 흉부 MRI 검사에도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강화대책에 따른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 차원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10월부터는 의사의 판단 아래 복부나 흉부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돼 검사가 필요한 경우 누구든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수 있다. 7월1일 장애인등록제 개편에 따라 장애인보장구 및 요양비 급여기준을 바꾸고 시각장애인용 보장구 현실을 반영한 급여기준이개선된다. ‘1급 또는 1·2급’을 ‘심한 장애’로 바꾸고 ‘심한 장애’에해당하는 현행 3급 대상자나 신규 장애 등록자에 대해서는 일부추가된 세부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급여대상으로 인정받는다. 자세 보조 용구, 욕창 예방 매트리스, 이동식 전동리프트, 수동형휠체어 급여 대상을 현행 지체·뇌병변장애 1급 또는 1·2급으로정하던 것에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으로 개선함으로써 현행 3급을 포함해 그 기준이 완화된다. 또 산소발생기 임대료 지원 시 호흡기 3급 장애인은 90일 동안 내과적 치료를 받은 후 별도의 검사를 거쳐 급여를 인정했으나 2019년 7월부터는 ‘심한 장애’에 해당하는 경우 90일 동안의 내과적 치료
영덕군은 초고령화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과 각계각층이 참여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가져오는 일자리로 해마다 고용지표를경신하고 있다. 올해 일자리 목표치의 86.2% 달성 일자리가 곧 복지란 말이 있다. 그만큼 고용 창출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지자체마다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경북 영덕군도 ‘더 큰 가치 더 나은 일자리 블루시티 영덕’을비전으로, 일자리 2만 개 창출, 고용률 72.5%, 취업자 수 1만4,600명을 목표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한 맞춤형 복지일자리 △지역특화 균형 발전을 위한 선진형 일자리 △문화·관광 중심 콘 텐츠형 일자리 △100년 먹거리의 기반이 되는 산업·정주 인프라 일자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5대 핵심 전략과 13개 전략과제를 기준으로 152개의 과제별세부추진 사업을 도출했다. 영덕군은 8월 현재 일자리 3,448개를 창출해 올해 목표치(4,000개)의 86.2%를 달성했다. 또 목표로 한 고용률 74.8%가운데 74.2%에 도달했고 취업자 수는 목표치의 97.9%를 달성하는 성과를 일궜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 인구 약
맑은 물과 공기,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으로 귀농·귀촌지로 각광받고 있는 옥천군 사례를 들여다본다. 30대 이하 젊은 층 유입 늘어나 충북 옥천군이 귀농·귀촌지로 떠오르고 있다. 대청호 청정 지역인 옥천군은 맑은 물과 공기가 큰 자랑거리이고 전국 어디서든 2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여기에 해마다 줄어드는 농촌 인구 감소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만들어 추진한 결과다. 2012년 408명에 불과하던 귀농·귀촌 인구가 이듬해인 2013년 802명으로 두 배가량 뛰더니 2017년에 1,096명, 2018년에는 2,213명으로 해마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1,202명이 옥천에 둥지를 틀었다.젊은 귀농·귀촌 인구도 늘어나고 있다. 전체 귀농·귀촌인 중30대 이하가 36%를 차지할 정도로 비율이 높다. 귀농인 정착 위해 다양한 지원 마련 군은 2010년 옥천군 귀농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도시민들을 유치했다. 올해 귀농인의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은 농기계 구입 지원 사업, 주택수리비 지원 사업, 농지·주택 구입 세제지원 사업, 귀농인의 집 사업, 농업창업과 주
인천광역시 서구는 2005년 서구 외국어 교육특구 지정, 2015년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통해 영어 교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질은 높이고 비용은 낮춘 인천서구영어마을(GEC) 2006년에 문을 연 인천서구영어마을은 체험과 학습을 결합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일주일에 두 차례 통학하는 프로그램으로, 먹고 자며 공부하는 숙박형 영어마을과 차별을 뒀다.6개의 창의교육관과 7개의 몰입교육관, 중국체험관처럼 공간과 주제에 따라 체험 학습이 이루어진다. 놀이와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레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예비초등프로그램부터 성인 중국어 회화까지 모두 9종 72개의 프로그램을 29명의 내·외국인 강사가 가르치고 있다. 찾아가는 영어마을도 진행하고 있다. 인천서구영어마을에서떨어져 있는 남부권 학생들을 위해 강사진이 금요일이면 남부권의 학교를 찾아가 영어마을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인천서구영어마을은 한 달 이용자 수만 2,100여 명으로 다양한 수강생이 이용하는 만큼 이용자의 바람과 요구를 청취하고 프로그램에 반영한다. 유휴 교실을 활용
대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해주거나가사를 돕고 환자를 들어 올리거나이동하는 등 여러 곳에서 활용 중인 로봇.이제는 사람 몸 안으로 들어가 암세포를 찾아내 고열로 파괴하거나 뇌 질환 치료의 신기원을열어주고 있다. 참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고열로 특정 암세포 파괴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최홍수 로봇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3D 레이저 리소그라피 공정으로 3차원 생분해성미세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항암치료는 약물과 고열치료, 방사선, 수술 등 여러 방법이 있다. 이 가운데 약물치료는 많이 쓰이지만 원하는 양만큼 특정 암세포에 정확히 전달되지 않는다. 높은 온도의 열을 이용해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고열치료는 부작용이적어 최근 주목받고 있지만, 이 방법 역시 고열을 특정 암세포에 맞춰 사용하기 어렵다. 최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미세로봇은 이러한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했다. 인체 내에 직접 미세로봇을 삽입하고 로봇이 암 부위에 도달했을 때 고주파의 자기장을 이용해 발생한 열이 특정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고주파의 교반 자기장에 반응하는 자성 나노입자를 미세로봇에 탑재했다. 미세로봇은 교반 자기장의 강도와 노출 시간에 따라 항암 약
국방과 병영의 도시로 알려진 논산이 최근 한류문화관광 명소로 떠오르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주민이 주인 되는 마을 민주주의야말로 지속가능한 논산을 위한 큰 바탕이 될 것’이라며 동고동락 마을자치로 지속가능한 논산으로 만들고 있는 황명선 시장을 만났다. 황명선 논산시장 약력 •국민대학교 대학원(행정학박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민선 5·6·7기 논산시장 지방자치_ 대한민국 남성들에게는 훈련소로 잘 알려진 도시죠? 최근에는 선샤인랜드, 탑정호수 개발 등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 중이며 동고동락 마을자치가 굉장히 활발하다는 논산시에 왔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세요. 독자 및 시청자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황명선(논산시장)_ 안녕하세요. 황명선 시장입니다. 이렇게 지면과 방송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주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자치분권에 함께 응원해주시고 자치분권 국가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자치_ 3선 시장으로서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을 줄곧 강조하고 있으신데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정에 임하고 있으신지요. 황명선_ 기초 지방정부야말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현장에서 챙기고 있
천안흥타령춤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9월25일 개막식 하루에만 주최 측 추산 2만여 명이 축제 현장을 방문, 세대와 성별, 인종과 언어를 뛰어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춤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 2019 천안흥타령춤축제가 9월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 동안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축제는 ‘다 함께 흥겨운 춤을’이라는 주제와 ‘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를 슬로건으로, 개·폐막식을 비롯해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 춤 대회,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막춤 대첩 등 닷새 동안 춤과 음악이 있는 신명 나고 흥 넘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개막 당일인 25일에는 흥타령 극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축하음악회가 이어졌다. 개막 선언에 앞서 식전공연과 천안시민의 시상식 및 외국 참가팀 입장 퍼포먼스, 흥타령 춤 ‘다 함께 춤을’이 펼쳐졌다. 이어 구본영 천안시장이 “흥으로 하나 되고 춤으로 하나 되는 2019 천안흥타령춤축제의 개막을 선언합니다”라는 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천안시립예술단의 개막식 테마 공연과 함께 참가팀 볼리비아와 코소보가 전통춤을 선보였고 지난해 대상팀인 ZN.Crew가 개막
인생은 길고 일자리 수명은 짧다. 은퇴 후 새로 도전하면 좋은 직업을 소개해주는 정부부처 및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참고 자료 고용노동부, 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청 1. 고용노동부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고용노동부에서는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만40세가 넘은 중장년 퇴직자 혹은 퇴직예정자와 구직자들에게 재취업 및 창업 지원에 관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는 전국에만 31개가 운영 중이며, 근로 단계별 전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센터와 재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센터, 일반센터로 구분된다. 이 중 종합센터의 단계별 취업 지원 서비스는 재취업과 전직지원 등을 제공하는데, ‘재직 중 - 퇴직 전 - 퇴직 후’ 3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전직을 준비 중인 45세 이상의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직업역량검사와 경력 진단 등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생애후반부의 계획을 미리 세우면서 경력을 관리하고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퇴직 전 단계에서는 퇴직을 앞두고 나타나는 불안 해소와 인식 전환, 자신감 확보를 위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받을 수있다. 또 일대일 맞춤 재취업 전직 컨설팅을 통해 전직 계획을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