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5월 1일(월)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행사에 세 번째 주자로 동참하여 참여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배 의장은 3호 릴레이 주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번 캠페인 주제로 “마약! 손대는 순간! 당신의 모든 것이 끝날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마약은 당신과 주변 모든 것을 파괴할 것입니다.”라고 강하게 호소하며 마약 근절 캠페인의 공감대 조성과 더불어, 경북이 마약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경북도의회는 도내에서 매년 증가하는 마약사범 사건(2021년 314건/399명, 2022년 403건/468명)과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남에 따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 범죄 척결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마약사건이 최근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배한철 의장은 마약 예방 캠페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북 청송군이 파격적 교통 정책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버스비를 단 1원도 받지 않는 ‘공짜 버스’ 때문이다. 지금까지 어르신,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무료 버스는 있었지만, 전 군민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하는 버스 운행은 청송군이 전국 처음이다. 전국적으로 불어 닥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청송군의 필사적 몸부림이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정책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작년 12월 14일 청송군의회에서는 ‘청송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를 통과시켜 버스 운행의 법‧제도 근거를 마련했다. 올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2021년 기준 청송군민은 약 2만 4,000여 명이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40%를 차지한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소멸위험지수 상 청송군은 군위, 의성, 고흥, 합천, 봉화 다음 전국 6번째로, 보편적 복지는 필수가 되었다. 이에 청송군은 군민 복지 차원에서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여기서 더 나아가 청송을 찾은 관광객까지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무료화했다. 무료화에 따른 버스 운영비는 전액을 군에서 보조해주고 있다. 버스 무료 운행한지 1분기가 지난 현재,
행정안전부 정부24에서 정부24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접수는 2023년 4월 21일(금) ~ 2023년 5월 18일(목)로 공모 주제는 정부24 이용후기나 정부24에 바라는 점을 담은 영상이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고, 영상 규격은 해상도 및 영상 분량(일반 영상 : 1920 x 1080 픽셀 (3분 이내)/쇼츠 영상 : 1080 X 1920 픽셀 (1분 이내))다. 사이즈는 영상 특성을 고려해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작품 및 신청 서류를 첨부하여 이메일(govkr@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수상은 1등에게 삼성전자 갤럭시 TAB S8+(1명)를 주고, 2등에게는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2명)를 준다. 3등 에게는 10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3명)을 주고 참가상으로 3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10명에게 제공한다. 심사 일정은 1차 내부 심사(5월 말), 2차 심사위원회 심사(6월 중)를 한 후 6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아래 정부24_영상 콘텐츠공모전_참가신청서 첨부
NH농협은행이 SNS 계정을 통해 사과나무 분양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분양 받은 사과나무를 농업인이 길러주고 수확철 직접 따보는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NH농협은행 측이 밝혔다. 꿈꾸는 사과나무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과 방문하고 싶은 지역을 농협은행 SNS 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작성하면 300명을 추첨해 사과나무를 1년간 분양한다. 200명에게는 사과즙을 제공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사과 수확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농협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도시와 농촌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Q) 대표님 먼저 짧게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핵심적 비즈니스로는 캘리그래피, 도시 브랜드 디자인 개발(CI/BI, 캐릭터, 서체, 그래픽 패턴, 굿즈), 주민 참여형 마을 브랜드 교육 및 개발 분야로 일을 하고 있는 강병호입니다. Q) 서체가 갖고 있는 중요성에 대해 공무원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도 서체를 대학에서 배운 것으로 유명한데요. 어떤 서체를 선택하느냐가 왜 중요한 것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A) 스타벅스 하면 생각나는 색상이 있고, 현대카드하면 생각나는 서체가 있습니다. 지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이제 ‘전남 신안군’ 하면 생각나는 색상이 있습니다. 이젠 서체로 기억나는 도시가 우리나라에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서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도시가 가진 이미지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입니다. Q) 지자체 공무원들은 자기가 하는 루틴한 업무가 아니고서는 그냥 대충하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업무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서체를 선택해 홍보를 하거나 업무에 임하면 충분히 시너지가 날 것 같은데요. 지자체에서 특별한 서체를 개발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시지요. A) “우리가 공
용인특례시에 삼성전자가 2042년까지 300조 원을 투자하는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용인특례시의 300년 예산 규모에 맞먹는 투자 유치에 성공한 거나 다름없는 쾌거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방정부가 첨단 산업 육성을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어서 용인특례시에 거는 기대가 더욱 커졌다. 여기에 삼성 기흥캠퍼스에서부터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연구시설이 입주할 플랫폼시티에 이르기까지 이상일 시장이 기획‧구상한 ‘L자형 반도체 벨트’가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용인특례시의 성과는 이상일 시장의 뛰어난 기획력과 첩보 영화에 버금가는 보안이 철저히 유지됐기에 가능했다. 언론인 출신으로,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윤석열 국민캠프에서 공보실장을 맡은 실력파 이상일 시장을 만나 ‘용인 르네상스’를 내세우며 용인특례시를 대한민국 성장 동력의 핵심 도시로 성장시켜나가는 이야기를 묻고 들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약력] /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 / 제19대 국회의원 / 윤석열 국민캠프 공보실장 / 민선 8기 제9대 용인시장 이영애 발행인_ 용인이 많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은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은 독일 메르켈 전 총리의 ‘엄마 리더십’을 지향하며, ‘국민 삶을 플러스(+)하는 정치’를 펼치고 있다. ‘여성 최초’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제8·9대 서초구청장을 역임하고 2022년 국회에 입성한 조은희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등 총 3개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올해 4월까지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로 활동했다. 지난 2월에는 제1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용감한 초선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서초구청장 재임 당시 서초구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설치한 횡단보도 그늘막 ‘서리풀원두막’이 지난 4월 19일,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이 선정한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 중 하나로 꼽혔다. 생활밀착행정 사례인 서리풀원두막처럼 조은희 의원은 엄마의 마음으로 ‘돌봄 플러스 3법’ 국회 본회의 통과라는 대표적인 성과를 냈다. 또한 고독사 예방,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공공기관 의무고용 등에 관심을 갖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은희 국회의원 약력 / 영남일보·경향신문 기자, 《우먼타임스》 편집국장·편집위원장 / 서울시 정무부시장 / 제8·9대 서울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전국 최초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계획인사 교류를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계획인사 교류란 지방공원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사전 교류직위를 지정하고 상호 파견 또는 전출·전입 형태로 운영하는 인사교류 형태를 말한다. 계획인사교류는 보통 광역자치단체와 해당 관할구역 내 기초자치단체 간 운영이 일반적이지만, 계룡시는 계획인사교류 대상 범위를 전국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할 방침으로 특히 대전시, 세종시 등 이웃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인사교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인사교류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교류 희망 자치단체 신청을 받아 7월 정기인사에 반영·시행할 계획이다. 교류가능 직급은 5급부터 7급까지 공무원으로 동일 직급간 상호 1대1 교류가 원칙이며, 교류기간은 최소 2년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각종 비위사건에 연루되어 있거나 최근 휴직 복직자, 정년퇴직 예정자 등은 교류가 제한된다. 교류직위는 총 13개 직위를 사전 지정하였으며, 보다 활발한 인사교류를 위해 교류대상자 인력규모가 많은 공통직위 위주로 선정했다. 시는 인사교류 활성화를 위해 교류대상자
윤석열 정부는 누구나 어느 지역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지방시대’ 실현을 국정 목표로 삼아 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어느 정부 못잖게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한 행정안전부의 역할이 막중해졌고, 중앙과 지방이 원팀을 이루어 지방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이 어느 때보다 바빠졌다. 이런 와중에도 산불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들을 위로하고, 민원 행정 현장을 찾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현장에서 문제의 답을 찾는 베테랑 행정 전문가다. 30년 공직 생활의 노하우로 ‘기본 지키기’를 강조하며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품격 있는 공직자의 롤 모델인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을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최근 개편한 국가안전시스템 종합대책,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특별법 통과 위한 노력, 현장 소통 강화 등을 묻고 들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약력] / 버밍엄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 / 행정고시 34회 /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 정부혁신조직실장 이영애 발행인_ 차관님, 안녕하세요? 차관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서 국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찾아왔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차관님 영상을 QR코드를 통해 보시고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코딧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를 활용한 법안 및 정책 정보 모니터링을 추진하기로 했다. ㈜코딧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입법, 법령, 조례 등 정책 데이터를 분석,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코딧이 제공하는 플랫폼을 무상으로 사용하고 서비스 개선사항을 제안하기로 했다. 또한 ▲화성시 관련 법령·자치법규·입법·법령해석 및 정책 데이터 공유 ▲공동 정책 연구 협력 및 학술 교류 ▲네트워킹 및 공동행사 개최 ▲인적 자원 교류 및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코딧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정책 자료들을 통해 국회와 중앙부처에서 일어나는 주요 업무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