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여성 임업인의 산림경영 의욕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여성임업인 복지 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실제 임업에 종사하는 여성 임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이며, 총 20명을 선정해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지원은 문화상품권 지류로 제공되며, 수령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문화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을 중심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제한 업종은 사용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13일(금)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 대상자가 미달할 경우는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홍천군청 산림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는 지원신청서와 동의서, 임업 경영체 등록확인서 또는 임업인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임업인의 범위는 3헥타르 이상의 산림에서 임업을 경영하는 경우, 1년 중 9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는 경우, 임산물 연간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인 경우,
천안시가 내달부터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천안 관광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안 관광택시는 택시운전사가 관광 안내 역할까지 수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교통 모델로, 관광지가 분산되어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불편한 점을 보완하고, 관광객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택시는 시 문화관광 누리집과 전용 플랫폼을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천안시청과 천안역, 천안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서 탑승할 수 있다. 시는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기념관, 병천순대거리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맞춤형 코스를 운영해 가족, 친구 등 소규모 개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택시를 단순 교통수단이 아닌 ‘이동형 관광서비스’로 육성하기 위해 택시운전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친절, 관광 해설, 고객서비스(CS)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용요금은 4시간 8만 원, 8시간 16만 원으로, 요금의 50%를 시에서 지원한다. 추가 이용 시 시간당 2만 원 추가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소규모 개별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택시는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절하고 전문성을 갖춘
충북 보은군은 아동기의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군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보은군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전 학년으로, 보호자 동의 후 참여할 수 있다. 학생 1인당 연간 최대 5만원까지 치과진료비를 지원하며, 1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의료비는 지원 기준에 따라 3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전문가 치면세정술, 불소도포, 치아 홈메우기, 치석제거, 방사선 촬영 등) △충치치료, 발치 등 구강질환 치료까지 예방부터 치료 전반을 포함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보건소에 신청 후 군내 지정치과에서 진료 후 진료비 영수증과 내역서를 제출하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043-540-5626)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평생 치아건강은 어릴 때 형성된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며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와 치료 서비스를 강화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연간 10만 원 상당의 ‘울산아이문화패스’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7~12세(2014~2019년생) 초등학교 연령대 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문화예술활동비 10만 원을 지급하는 울산아이문화패스 사업을 오는 3월 3일부터 시행·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울산형 문화복지 정책으로 산업과 문화, 시민생활이 조화로운 ‘꿀잼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핵심 시책 중 하나이다. 특히 자녀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문화소비 진작을 통한 아동의 문화복지 증진과 지역문화예술 활성화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7~12세 아동 전원이다. 신청기한은 오는 3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울산아이문화패스’ 공식 누리집(ulsan.go.kr/i-culture)에서 가능하다. 법정 친권자인 부모가 온라인 본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구비서류는 필요 없다. 카드는 신청 시 기재한 주소지로 우편 발송되고, 수령 즉시 사용 가능하다.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공연·전시 관람을 비롯해 체육활동, 예체능 학
청주시는 농가 경제의 안정과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2026년도 농업인 월급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지역농협이 벼 수매 자금의 일부(50%)를 농가에 선지급하고 시가 농협에 발생하는 이자를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수확기 이전에도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특히 올해는 농가 지원 확대를 위해 월급 지급 한도를 전년 대비 30만원 인상해 월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23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 중 농협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월 13일까지 지역농협 11개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월급은 매월 30일 지급되며, 월 50만원 이하 금액은 총 지급액 중 3월과 6월에 각각 2회 분할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기상 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농업인 월급제가 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올해부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에 월동 배추가 신규로 추가됨을 알리며, 지역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험으로 보장하는 제도이며, 현재 78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월동 배추의 재해보험 가입은 오는 9~10월에 지역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진도군을 포함한 3개 지역을 월동 배추의 재해보험 가입 지역으로 지정했는데, 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월동 배추 재배면적의 28%(888ha)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월동 배추 주산지이다. 월동 배추는 9월 중순에 정식해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 초까지 수확하는 작물이며, 9~10월 정식기에는 태풍과 폭우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생육기에는 겨울철 저온 피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월동 배추가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으로 지정돼, 배추의 주산지이고 월동 배추 재배면적이 넓은 진도군의 농가 경영이 안정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월동 배추를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3월에 재해보험의 가입이
광주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광주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2차 참여자 1147명을 오는 3월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안에서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추진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정책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창업준비형 ▲역량강화형 ▲기업탐방형 등 새롭게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 설정과 구직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하며, 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를 제외한 최종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자만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https://youth.gwangju.g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광주시는 지원 신청자의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구직활동 계획을 평가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는 3월 중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마이페이지 또는 개별
서울시는 서울런 회원 중 기초학력 부족과 학습의 어려움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런 조금 느린 아이 맞춤형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대상 아동들의 기초학습능력이 향상됐다. 2025년 6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진행된 시범사업에는 참여 아동 모두 사전 학습능력검사를 거쳐 학습 수준과 특성에 따라 일반과 심화 단계로 구분됐으며, 단계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참여 아동 중 사후 진단검사를 완료한 일반단계 그룹 8명 중 2명이 읽기·쓰기·수학 등에서 기초학습능력이 향상됐으며, 심화단계 그룹은 19명 중 17명의 기초학습능력이 향상됐다. 시는 먼저 전문 심리검사연구소가 진행하는 학습능력검사 ‘BASA:CT’를 활용해 참여 아동의 학습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일반’과 ‘심화’ 단계로 구분해 개별 맞춤형 학습전략을 제공했다. BASA:CT는 읽기, 수학, 쓰기, 읽기유창성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검사로 아동의 실제 인지 수준을 파악하는 토대로 사용된다. 단계에 따라 1:1 학습 멘토링과 온라인 학습콘텐츠, 심리치료 중심의 보완프로그램을 학생 개인의 맞춤형으로 제공했으며, 특히
순천시는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을 받는다. 올해 지원대상은 기존 19세에서 19~20세('06~'07년생)로 확대됐으며, 총 1,689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원금액은 전년보다 5만 원 인상된 1인당 20만 원이다. 신청기간은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www.youthculturepass.or.kr)에서 가능하다. 지원금은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7월 31일까지 이용 내역이 없을 경우 자동 회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인터파크 등 예매처를 기존 2곳에서 7곳으로 늘리고, 영화 관람(연 4회) 혜택을 신설해 청년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포인트로 지급된 지원금은 연극, 뮤지컬,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티켓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청년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가 ‘2026 순천미식주간’ 개최를 앞두고, 치유음식 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3월 17일, 사찰음식 명장 제1호인 선재스님을 초청해 ‘자연에서 식탁으로, 사찰음식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사찰음식이 지닌 치유의 의미와 제철 식재료의 생명력, 그리고 음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철학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단순한 조리법 전수를 넘어, 순천의 건강한 식재료를 어떻게 브랜드화하고 미식 가치를 높일 것인지에 대해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5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강연은 외식업 종사자와 시민 누구나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치유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외식업 종사자와 시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식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오는 6월 개최될 ‘2026 순천미식주간’ 본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