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의 사령탑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가뜩이나 둔화된 경제환경 속에서 경제 활력을 높이고 고용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계부채 등 여러 위험 요인을 관리하며 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혁신성장을 이루는데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선제적으로 대응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에 관련 예산을 투입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업종별 지원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추가금융지원방안도 제시했다. 국민을 향해서도 “과도한 공포심과 불안감이 퍼지며 전반적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양상”이라며 “확진환자 확인이 정부 방역관리망 안에 있는 만큼 국민께서 정상적인 경제 소비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는 “모든 경제부처가 경제 비상시국이라는 인식 아래 활용 가능한 모든 정책을 총동원해 대책을 준비 중”이라며 “경제회복 모멘텀을 지켜내기 위해 내수 활성화 등 추가적 패키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노력 홍남기 부총리는 부동산 규제를 강화해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인사
공무원연금제도의 주요 쟁점 1) 국민연금보다 많은 공무원연금 수령액 공무원연금 수령액이 국민연금 수령액보다 많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의 구조가 다른 것에 기인하는 착시 현상에 불과하다. 두 연금제도의 수령액이 차이가 나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공무원이 매달 부담하는 기여금 비율(9%)이 일반 국민이 매달 부담하는 국민연금 비율(4.5%)보다 크다. 즉 더 내고 더 받는 구조이다. 둘째, 공무원이 기여금을 내는 기간이 일반 국민이 국민연금액을 내는 기간보다 더 길다.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28년 전에 도입됐기 때문에 가입기간이 더 긴 경우가 많다. 즉 더 오래 내고 더 받는 구조이다. 셋째, 공무원은 퇴직 시 퇴직수당을 받지만 민간의 퇴직금에 비해 훨씬 적은 금액이다. 공무원의 퇴직수당은 정부에서 부담하는 퇴직수당 부담금(2018년2조 715억 원)으로 충당한다. 2) 퇴직 후 재취업 시 공무원연금 일부 수령 퇴직공무원이 재취업해 소득이 있는 경우에도 공무원연금을 일부 받고 있다. 이는 「공무원연금법」 제50조 제3항에서 공무원연금을 일부 정지하는 경우에도 지급정지액은 퇴직급여의 1/2을 초과할 수 없다고 규정해놓
화천군은 영농철 아이들을 돌보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 더욱 그렇다. 이에 화천군에서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결하고, 통합 돌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며 지역 환경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 지역 돌봄서비스와 차별화된 점 화천군 온종일 돌봄서비스는 청소년수련관 한 장소에서 진행한다. 출근할 때 아이를 맡기고 퇴근할 때 픽업하는 시스템으로 돌봄시설 간 아이들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없다. 세부 프로그램은 코딩, 영어, 독서토론, 체육활동, 공연 관람, 수영, 스키 등 ‘학습지도+체험활동+문화체험’이 결합돼 있다. 프로그램 질도 높아 학부모들의 호응이 좋은 편이다. 또한 공공영역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은 물론 부모 설문조사, 강사관리, 프로그램관리, 사후평가 등 전문성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 부모들은 당연히 만족도가 높고, 아이들도 평소에 즐길 수 없었던 문화 및 체험프로그램을 접함으로써 반응이 좋다. 다만 시설과 예산 여건으로 신청자격을 맞벌이 부부로 한정하는데 현재 추진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되면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해 운영방식이나 프로그램
기장군은 코로나19사태가 터지자마자 전국 최초로 마스크 15매씩과 손소독제 1병을 전 세대 무상배포했다. 이어 모든 군민 1인당 10만 원씩 기장형 재난기본소득도 지급했다. 이제 군과 5개 읍·면에 기부 창구를 운영해 기장형 나눔 챌린지를 전국 지자체에 확산하고 있다. 군수의 기부로 시작된 재난기본소득 기부 릴레이 기장군은 3월 27일부터 전국 최초로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해 전체 군민의 92%인 15만3,000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은 모든 주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총 17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현재 153여 억 원이 집행됐다. 그러나 오규석 기장군수는 자신과 가족은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때부터 전국 최초로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기부 창구가 개설됐다. 그리고 3월 25일 기장군 간부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 의사를 밝히면서 3월 30일부터 군·읍·면 행정복지센터는 기부 창구를 개설했다. 이처럼 기장군의 재난기본소득 기부는 오규석 기장군수의 솔선수범으로 시작됐다. 오규석 군수는 한의과 시절 존경하는 은사에게 들은 “소의는 사람의 병을 고치고, 중의는 사회의 병을 고치며, 대의는 나
tvu 데이터랩은 자연 언어 처리, 기계 학습, 전문 분석관의 작업을 통해 댓글 속의 단어 기반 분석이 아닌 전체 댓글의 문맥을 분석해 댓글 전체가 지닌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고 분석하도록 했다. tvu 데이터랩은 ‘네이버’. ‘다음’ 포털 사이트와 아울러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각 이슈와 관련된 기사와 그에 따른 댓글을 추출해 댓글이 담은 긍·부정 감성, 댓글 내용을 카테고리화해 분석했다. tvu 데이터랩은 이번 코로나19 분석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의 삶에 필요한 국민의 목소리를 찾아 제공할 것이다. 특히 지방 및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반응이나 요구사항을 분석 종합해 지방과 정부에 필요한 국민의 목소리, 국민이 주인임을 반영하는 데 가치를 두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많은 참견과 격려를 부탁한다. 이번 코로나19 분석은 2020년 4월 8일~22일 2주 동안 네이버 댓글 151,219건과 다음댓글 12,886건,트윗 1,312,672건, 그 중 외국 트윗 8,365건 약 150만 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데이터양은 트윗이 단연 가장 많은 양을 차지했고, 네이버와 다음이 그 뒤를 이었다. 분석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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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밀화된 도시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SH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혁신적인 미래도시가 건설되고 있다. 유휴부지 개발을 통한 ‘컴팩트시티’는 저이 용·미이용 공공부지 등 침체된 도시공간 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공공주택 공급을 위한 택지공급원으로 활용해 도시 의 효율성을 최적으로 끌어올리는 신개념 ‘공공주택 공급모델’이다. 컴팩트시티 모델로 도심 내 신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은 1·2인 가구와 청년·신혼 부부 등 새로운 주거 수요 계층이 주요 공 급 대상이다. 도심 내에서 새로운 주거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 이들이 도시 의 성장과 활력을 담보하는 계층이기 때문이다. 서울에 인구감소와 산업쇠퇴, 노후도 등 2개 이상 부합하 는 쇠퇴 지역이 약 76%(전체 행정동 423개 동 중 322개, 2016, 서울시 자료)이다.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노후한 물리적 공간의 개선 외에도 청장년층의 지속적 유 입과 서울을 터전으로 이들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 는 지원이 필요하다. SH 컴팩트시티의 차별점 이를 위해서는 3기 신도시와 같이 일정 규모 이상의 신규택 지 공급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서울과 같이 개발여력이 거 의 없는 도시에서는 도심
33년 자치전문지 《월간 지방자치》와 국민의 목소리 인터넷 신문《tvU》에서 역량 있고 끼 넘치는 퇴직공직자 시민 기자를 모집합니다. 현직에 있을 때 아쉬웠던 점, 공직 사회에 필요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제안(주민이 필요로 하고, 실천 가능한 것), 지역 활성화 위해 필요한 부분 등 가치 있는 일에 함께하실 2020 퇴직공직자 시민 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지원서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 지원서 다운로드
3기 신도시로 지정된 남양주 왕숙 1·2지구는 서울의 베드타운를 뛰어넘어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도시로 육성될 것이다. 남양주시는 지리적 여건상 서울과 매우 인접해 있음에도 산발적인 도시개발 등으로 도로·교통, 문화시설 등 각종 도시 인프라가 부족하여 자족 기능을 상실한 채 서울 인근의 베드타운 역할에 머물러 있었다. 남양주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획기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고자 3기 신도시로 발표된 왕숙1·2지구를 각각 남양주의 경제중심권역, 문화예술권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경제중심권역으로 조성될 왕숙지구(8.9㎢)는 남양주시 진접읍·진건읍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주택 5만 3,0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GTX-B 역을 중심으로 판교 제1테크노밸리 2배 규모인 140만㎡의 도시첨단산업단지에 IT, 바이오 메디컬 산업, 정밀화학 분야, 농생명 클러스터 산업 관련 앵커 기업과 해외투자 기업을 유치하여 약 16만 개 이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저렴한 임대공간, 창업컨설팅 교육, 오픈-랩(Open-lab) 등을 지원하는 공공 주도 창업 플랫폼도 조성할 예정이며, 기업이 입지하는 인근에는 창업 주택을 배치하는 등 직주근접의 자족도
정약용의 고향이자 인문도시인 남양주시는 정약용의 실사구시 및 인문정신을 계승하고자 정약용문화제,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청렴목민학당, 예문학교 등을 운영한다. 또한 정약용 국제포럼을 통해 현실과 미래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나갈 것이다. 정약용을 따라 걷고 사색하는 ‘정약용문화제’ 정약용문화제는 정약용 유적지 및 생태공원, 팔당댐 수변 구간 등 자연 그대로의 경관이 아름다운 곳에서 이루어지는 남양주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다. 주요 행사는 정약용 사색의 길 따라 걷기, 여유당 음악회, 아트커넬웨이, 문예대회·서예대회·역사골든벨 등이 있다. 특히 ‘정약용 사색의 길 따라 걷기’는 정약용 선생이 사색하며 걸었던 한강수변길을 시민들이 함께 걷는 행사로, 팔당유원지부터 정약용유적지까지 약 7㎞ 구간을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진행한다. 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정약용의 후예를 만나는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는 정약용의 후예를 양성하고, 인간의 가치 회복과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인문도시 남양주가 추진하는 야심찬 정약용 브랜드화 사업이다. 이 콘서트는 전국의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세이 공모전으로, 2019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