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고용과 근로환경이 우수한 지역기업을 발굴·지원하는 ‘2026년 고용친화기업 선정·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우수한 고용 창출 성과와 복지제도를 갖춘 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대구시의 대표적인 기업지원 정책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유망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은 HD현대로보틱스㈜, ㈜엘앤에프, ㈜IM뱅크, ㈜대동 등 총 62개사다. 이들 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4,243만 원이며, 평균 24종의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등 지역 최고 수준의 임금·복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에도 고용친화기업 29개사를 대상으로 복지제도 확충과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해 참여 기업들로부터 높은 만족도(5점 만점에 4.6점)를 얻은 바 있다. 고용친화기업 신청 자격은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대졸 초임 연봉 3,500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영어학습 서비스 ‘대구 스마트리스닝’을 5월 26일 재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 스마트리스닝’은 EBS 영어학습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해 학생은 물론 성인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daegu.slkedu.com)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EBS 수능특강&완성 ▲실전 모의고사 ▲EBS 초등 홈스쿨 ▲EBS 영어학당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듣기 중심 학습에서 나아가 단어 학습과 인공지능(AI) 회화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보다 체계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새로 추가되는 단어 학습 서비스는 8가지 유형의 문항과 맞춤형 단어장을 활용해 어휘를 다각도로 익히고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 회화 학습은 영어를 직접 듣고 따라 말하며 발음과 말하기 실력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신규 기능들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대구시는 이를
대구문학관은 지난 2023년부터 국내 문학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보이는 수장고’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수장고는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곳으로 시설 가장 안쪽에 위치하여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면서 비공개로 운영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소장품에 대한 공공성의 인식이 증가하면서 국내외에서 개방형 수장고의 도입 사례가 늘고 있다. 대구문학관 역시 해당 흐름을 고려해 지역 문화예술자산 공유의 상징적 공간으로 개방형 수장고의 한 형태인 ‘보이는 수장고’를 도입하여, 해마다 주요 소장자료를 중심으로 수장형 전시를 열고 있다. 올해에는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요절작가들의 유고작품집을 6월 2일부터 대구문학관 소장자료를 중심으로 전시한다. 전시작품들은 마흔을 전후로 세상을 떠난 후 그들의 유고로 출간된 작품집들로, 해당 작가들에는 윤동주, 박인환, 전혜린, 기형도, 고정희, 이연주, 진이정, 김소진 등 대한민국 문학사가 주목했던 작가들뿐만 아니라, 이육사, 이장희, 김원도, 이경록 등 대구에서 활동했던 작가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특히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김원도(시인), 이경
대구광역시는 꽃과 정원이 주는 치유와 화훼 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제17회 대구꽃박람회’를 6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153개사 916개 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된다. 올해 박람회는 성장과 치유를 상징하는 소설 ‘비밀의 화원(The Secret Garden)’을 모티브로, 대형 화훼조성관과 예술성 높은 작품들로 전시장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전시는 ▲주제관 ▲청라상관(창작 경연 10개 팀) ▲일반조성관(프랑스 초청관, 한국전통 꽃꽂이관, 영도벨벳관 등) ▲지자체관(경상북도,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동시 개최 행사(코리아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인 ‘주제관’은 피베르디 코리아 김영주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한 ‘비밀의 화원: 시간의 문, 숲의 왈츠’를 주제로, 서로 다른 분위기의 3개 공간으로 연출된다.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허무는 ‘시간의 경계(Part 1)’ ▲스톤 오브제와 복사나무, 연무가 어우러진 ‘몽환의 숲(Part 2)’ ▲자작나무와 행잉 식물로 요정의 공간을 표현한 ‘꽃의 왈츠(Part 3)’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돼 관
대구광역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실외이동로봇 기업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실외이동로봇 기술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실외이동로봇 성능 및 안전성 평가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최근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개정으로 로봇의 보도 통행이 허용됐지만, 실제 운행을 위해서는 법정 의무사항인 ‘운행안전인증’을 반드시 취득해야 한다. 이에 대구시는 인증 절차의 복잡성과 비용 부담, 시험 인프라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고,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3개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공고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프라를 연계해 기업 수요에 맞춘 단계별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운행안전인증 사전 성능 검증과 인증비 지원, 주행·충돌 안전성 평가를 담당하고,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모터 성능 및 고장분석을 통해 구동계 신뢰성 향상을 지원한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진동 내구성, 전자파 적합성(EMC) 시험, 충돌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지역기업 ㈜파미티(주관), ㈜퓨처드라이브(참여),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공동연구), 대구광역시(수요처)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증을 통한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혁신기술의 조기 상용화와 도시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과제는 ‘개인정보 보호형 다중센서 융합 기반 어린이보호구역 3차원 지능형 안전알림 시스템’으로, 레이더와 라이다 등 비영상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실시간 위험 정보를 제공하는 첨단 안전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기여함은 물론,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의 선도사례로서 기술 상용화와 전국 확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기업인 ㈜파미티는 공간지능 AI 기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
대구광역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엑스코(EXCO) 동관 6홀에서 ‘2026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업종 전환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에게 유망 창업 아이템과 최신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총 94개사가 참여해 207개 부스 규모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밀키트, 서빙로봇, 무인점포 등 최신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 전시와 함께 창업 컨설팅, 1:1 가맹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을 진행할 경우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비 창업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세미나도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14일에는 ‘2026년 하반기 창업 트렌드 및 자영업자를 위한 AI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이 열리며, 15일에는 ‘가맹사업법과 상가임대차보호법 및 창업 실전 노하우’, 16일에는 ‘브랜딩 전략과 고객 경험 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참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별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5월 7일(목) 오전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개최된 기획예산처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기획예산처에서 매년 본격적인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각 지자체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올해는 조용범 예산실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됐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군공항) 금융비용 ▲대구~경북 광역철도 사업 ▲K-아이웨어 파크 조성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미래모빌리티 AI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구축 등 대구 미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들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논리를 중심으로 정부와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한편, 대구시는 정부부처 예산안 편성이 본격화되는 5월부터 기획예산처가 국회에 정부예산안을 제출하는 9월 초까지 주요 국비사업의 예산편성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설명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후 국회가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는 12월까지 여·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정부 예산편성 전 과정에서 맞춤형 전략을 추진할
대구광역시는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장애 유형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5월 7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정보통신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에 적합한 맞춤형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 품목은 터치모니터, 골전도 보청기, 안구마우스 등 총 128종이다. 장애 유형별로는 ▲시각장애인용 61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19종 ▲청각·언어장애인용 48종으로 구성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www.at4u.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대구시 지능정보화담당관실 또는 구·군 정보화 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는 경제적 여건, 기존 지원 이력, 전문가 평가 및 현장 확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보급 대상자 210명을 선정하고, 결과는 7월 16일
앞으로 대구 시내 노상주차장에서 주차 자리를 찾기 위해 골목을 헤매거나 요금 정산 문제로 겪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노상주차장 스마트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9개소 336면에 비대면 주차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스마트 주차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운전자가 출발 전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목적지 주변 노상주차장의 빈자리를 실시간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점이다. 그동안 노상주차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혔던 빈자리 탐색의 어려움이 디지털 기술로 해결된 셈이다. 결제 방식도 개선된다. 현금 위주 결제의 불편과 요금 정산의 불명확성을 해소하기 위해 QR코드와 ARS 등 다양한 비대면 결제 수단을 도입해 보다 간편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대구시는 앞서 진행한 달서대로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구 경대북문 일대, 3공단로, 오봉로 등 북구 8개소와 달서구 1개소 등 총 9개소 336면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 북구(8) : 경대북문 건너, 풍국면 앞, 3공단로(1‧2), 오봉로, 북구청(1‧2), 대구시체육복지센터앞 / 달서구(1) : 달서대로 일대 차량번호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