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후반기 협의회를 이끌어나갈 회장을 선출했다. 9월 12일 오후 2시 대전에 소재한 호텔 인터시티에서는 전국 17개 의장단이 모여 2020년 정기회를 개최했다. 좌남수 임시회장 주재로 개회식을 연 협의회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업무보고 등 간담회 및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대 전반기 회장 선출 등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를 이끌어나갈 회장으로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을 대표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표 회장이 된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티비유와의 인터뷰에서 "먼저 전국 시도의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부족하지만 우리 협의회를 잘 꾸려나가 일 잘하는 협의회로 만들어나가고,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지방이 살아야 국가가 발전할 수 있다. 지방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김한종 대표 회장은 "내년이면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30년이 되어가는데, 이번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야 하며, 그것이 곧 우리들이 해야할 일"이라며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를 힘주어 말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이번 정기회를 통해 제주 4·3 사건 진상 규
서울시의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사실상 특수 고용직인 법인택시 기사도 포함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중 교통 이용자가 서울시에서만 30% 넘게 감소했다. 이는 정규직인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종사자보다 특수 고용직에 버금가는 법인 택시기사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는 지적이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과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는 택시 승객의 급감으로 이어졌다. 이는 하루하루 사납금을 내야 하는 법인 택시 기사들에게는 택시를 운행할 명분이 사라져 택시 운행률이 크게 떨어진 것이다. 9월 10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등 국민들을 선별해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하지만 특수고용노동자에 법인택시 기사들은 불포함됐다. 이광호 의원은 "생계 위협에 내몰리고 있는 법인택시 기사들을 2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해 택시 운수업계가 코로나19 전염병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부산광역시의회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골목형상점가를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한 보호지구 지정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조례를 제정했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도용회 의원을 비롯한 4명의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한 '부산광역시 골목상권보호지구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9월 11일 제29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를 대표 발의한 도 의원은 최근 대구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번져가는 식자재 마트가 부산시 골목상권까지 위협할 수 있어서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조례안을 제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공동 발의한 곽동혁 의원도 상위법인 유통산업발전법에서 식자재마트 등과 같은 준대형 점포 규제가 없어 지자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강제할 수 없다며 제한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해 골목상권을 살리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조례 발의의 목적을 말했다. 구체적으로 조례에는 '식자재마트'라는 정의보다 식자재마트 등을 포함하는 유통업체를 '준대형점포'로 정하면서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 제1호와 시행령 제3조 제1항 제1호 가목에 따른 중소기업이 아닌 기업이 직영하거나 유통산업발전법 제6호가목과 나목에 정한 점포이지만, 제2조 제4호에 해당되지 않는 유통업체로
부산시의회는 9월 11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산광역시의회 자치분권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9명의 특위 위원을 선임했다. 이번에 꾸려진 균형특위는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의 고른 발전과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활동 기간은 2021년 9월 10일까지다. 균형특위는 본회의 직후 1차 회의를 열어 문창무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을 위원장으로, 김혜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김진홍 의원(국민의 힘, 동구1)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신상해 의장을 비롯한 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었다. 문창무 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진행된 사업들과 이에 따른 부산시 발전계획이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진행됐는지 점검하고 향후 진행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비한 부산시의 대응 전략도 함께 고민해보려고 한다”라며 “혁신 도시를 통한 지역 경쟁력 확보와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부산시의회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행정사무를 위탁받은 주요 민간위탁업체가 예산을 부적절하게 집행하는 등 위탁사무를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음에도 서울시는 마땅한 관리감독이나 성과관리 없이 이를 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은 제296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 진행된 도시재생실·도시공간개선단 안건심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시에 책임 있는 위탁사무 점검과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임만균 의원에 따르면 장안평 지역의 자동차산업 활성화와 지역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의 경우, 당초 장안평 소재 기업 및 종사자 지원을 위해 편성된 예산을 타 지역 업체 교육·육성 등에 집행하고, 해외 바이어 발굴 등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해 편성된 예산 역시 목적 외로 집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수탁업체는 서울시에서 이미 ‘장안평 자동차산업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용역을 추진 중에 있음에도 예산 집행 실적을 높이기 위해 같은 내용의 웹사이트 구축 용역을 중복으로 발주하는 등 관련 예산도 방만하게 집행한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2018년 개관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도 개관 후 근로자 급여를 4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296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 진행된 서울주택도시공사 업무 보고에서 매입 임대주택의 열악한 관리 운영 실태를 지적하고 입주민의 주거의 질 향상을 위해 관리 운영 표준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매입임대주택은 주로 신혼부부와 청년 등 주거 환경이 취약한 무주택 세대를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다가구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공급 중이다. 서울시는 2020년 6,700호가량의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이는 지난해 공급 계획한 5,000호 보다 1,700호가 증가한 물량이다. 이처럼 매입임대주택 공급규모가 확대되는 추세인데도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표준 매뉴얼은 아직까지 없다. 150세대 이상 아파트처럼 공동주택의 경우 관련법상 입주자대표회의를 구성해 관리비 부과 및 집행, 공용 부분 관리, 각종 공사·용역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지만, 다가구처럼 소규모 공동주택은 이와 관련한 근거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급 중인 매입임대주택의 상당수는 매뉴얼 없이 관리 운영이 주민 자율에 맡겨져 있다. 이로 인해 주차장과 계단처럼
서울특별시의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운송기관 재정 악화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 필요성이 검토되는 현 시점에서, 버스정류소를 필요 이상으로 고급 사양화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낼지 의문이다”면서 “사업추진에 앞서 시민여론 수렴과 스마트셸터의 수익성, 적정규모 등 전면적인 재검토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6월, 10개의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 스마트셸터를 시범 도입하고, 2021년부터 중앙 버스전용차로 정류소 387개(22개 노선, 765대 승차대)를 스마트셸터로 전면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발표했다. 스마트셸터(Smart Shelter)란 천정형 공기청정기, 실내·외 공기질 측정기, 자외선(UV)에어커튼, 미세먼지 정보제공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집약된 미래형 버스정류소다. 추승우 의원이 받은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셸터는 대당 약 4억 7,000만 원~8억 원(고급사양에 따라 상이)이다. 민간업체에서 설치한 비슷한 기능의 스마트에코셸터(양재역)가 대당 6,000만 원인 점, 스마트 기능이 없는 기존 버스 셸터가 약 3억 5,000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도입 예정인 스마트셸터의 엄격한 검증이 필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태)는 9월 9일 전국 지방의회로는 처음으로 '원격 출석과 비대면 표결'을 내용으로 하는 회의규칙을 개정해 지방의회를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김정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선거구)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다수가 제한된 공간에 모여서 운영되는 지방의회의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각종 정책의 최종 결정권을 가진 지방의회는 어떤 경우에도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서둘러 관련 규정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된 회의규칙에 따르면 서울시의회는 감염병 확산을 포함해 의원이 회의장에 출석할 수 없는 긴급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원격으로 회의에 출석할 수 있고, 표결에도 참가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는 원격 출석과 비대면 표결 관련 자치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원격회의와 표결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해 코로나19 상황 등 긴급한 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다. 김정태 위원장은 “국회법을 개정해 원격 출석과 비대면 표결과 관련한 논의를 시작하고 있는 국회를 비롯해 혼란을 겪고 있는 전국의 많은 지방의회가 서울시의회의 선도적인 움직임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찾아가는 숲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대상은 상반기에 모집·선발된 남이초등학교 및 평화아동센터 등 12개소와 홈페이지 및 전화 신청한 참여단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 및 10명 이하 소단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산림문화타운의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가 대상 교육기관의 실외 시설로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산림문화타운의 임시휴관이 장기화됨에 특별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했다”며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산림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9월 30일까지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나만의 집콕레시피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전국의 농가를 응원하는 동시에 농축산물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사용자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나만의 레시피를 공유하고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피해 농가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제철 농산물을 선물로 준다. 손병환 은행장은“코로나19에 이어 장마와 태풍으로 농민들의 고통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농협은행은 재해 피해 농가를 위하여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벤트 세부 내용은 농협은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nhnonghyupbank)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h.nonghyupbank.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