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대 플랫폼들의 과도한 중개 수수료로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구미시의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지역 콜택시 ‘구미토미콜’이 소상공인의 ‘착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먹깨비’는 7월 말 기준 가맹점 3,950개소, 회원 5만 7,875명을 확보했고, 누적 매출액 386억 원, 누적 주문 수 150만 건을 각각 돌파하며 명실상부 ‘경상북도 1위 공공배달 플랫폼’이다. 2021년 서비스를 시작한 ‘먹깨비’는 1.5%의 낮은 중개 수수료와 가입비·광고료가 일절 면제되어, 민간배달앱 대비 건당 평균 4,187원이 절감(평균 주문액 25,000원 기준)돼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추고 있다. 2026년 1~7월까지 매출은 2025년 동월(1~7월) 대비 50% 증가한 89억원이며, 주문 수도 42% 증가한 33만 건으로 집계됐다. 꾸준한 성장세의 배경에는 구미사랑카드 결제를 지원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환류되는 구조가 있다. 또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최저가 보장 신고센터*’도 운영하여 가격 경쟁력을 제도적으로 관리해 공공플랫폼의 신뢰도를 높인 전략도 한몫했다. * 타 민간배달앱보다 공공배달앱 가격이
구미시는 8월 10일 구미대학교 창의관 조리실습실에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로컬맛집존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메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로컬맛집존 참여업소 41개소 가운데 컨설팅을 신청한 21개 팀이 참여했다. 컨설팅은 참여업소가 축제에서 판매할 메뉴를 직접 조리해 선보이면, 셰프들이 기존 평가내용과 개선 여부를 함께 살펴본 뒤 맛과 조리법, 비주얼,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업소별 맞춤형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구미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메뉴 구성과 업소별 특색을 살리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축제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대량 조리 시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방법을 비롯해 조리 시간 단축, 위생관리, 음식 제공 방식 등 현장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문도 함께 이뤄졌다. 구미시는 이번 컨설팅에서 제시된 업소별 개선사항을 축제 전까지 실제 판매 메뉴에 반영해 로컬맛집존 메뉴의 맛과 상품성, 현장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컨설팅에는 한식·중식·양식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셰프들이 참여했다. 한식 분야는
▲ 갓튀긴 라면 구매를 위해 줄서는 시민들./구미시 지난 7월 유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구미의 자연과 미식 관광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관련 영상 조회 수도 합산 500만 회를 넘어섰으며 유명 연예인들이 극찬한 ‘갓 튀긴 라면’판매점은 방송 이후 판매량이 6배 이상 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출연진들이 탱글한 면발에 감탄했던 「갓 튀긴 라면」은 구미를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다. 지난해 구미라면축제에는 35만 명이 방문했고, 축제 기간 판매된 갓 튀긴 라면은 50만 개를 넘어섰다. 축제 이후에도 일부 지역 음식점에서 갓 튀긴 라면과 이색 라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방송 말미에는 구미의 대표 향토 음식인 곱창전골도 소개되며 구미 미식의 매력을 더했다. 이처럼 구미는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중심의 미식 관광지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오는 10월 구미푸드페스티벌, 11월 구미라면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지역 대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 K-미식벨트(치킨벨트) 」 공모에 선정되며 교촌1991 문화거리를 기반으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방송에서는
▲ 구미시청 전경./구미시 구미시는 8월 4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 ‘구미 첨단산업 혁신TF 추진단’(이하 혁신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해 전문가로 선임된 각 TF팀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학·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정책연구소의 추진단 운영 방향, 정책 동향 보고를 시작으로, TF팀별 추진방향 발표, 대응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킥오프회의를 통해 공식 출범한 ‘구미 첨단산업 혁신TF 추진단’은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6개 태스크포스(TF)와 정책기획반 등을 포함한 총 7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구미시 최초의 첨단산업분야 메머드급 조직이다. 구미시는 추진단을 통해 정부의「3대 메가 프로젝트」및「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로봇 ▲반도체 ▲방산 ▲AI·AX ▲이차전지 ▲산단조성을 구미의 6대 정책으로 설정하고, 지역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지속 발전가능한 산업 기반조성을 총괄하는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7월 3일 열린‘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 톡톡카페 개소식./ 구미시 구미시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새로운 복지모델을 선보인다. 시는 사회적고립,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형 복지공간 「구미마음톡톡카페」를 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 2개소에서 7월 23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은 김장호 구미시장, 시․도의원, 굿피플 이용기 회장 및 관계자,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마음톡톡카페」 공간조성 경과보고, 굿피플 후원금 5,000만원 전달식, 인사말, 현판제막, 무인 라면기 시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구미마음톡톡카페」의 시작을 함께 응원하였다. 「구미마음톡톡카페」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2025 Give Run in 구미 기부마라톤’을 통해 시민 3,000여명이 함께 만든 나눔의 결실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기부마라톤 수익금과 후원금 5,000만원을 후원하여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각각 약 70㎡ 규모로 조성됐다. 「구미마음톡톡카페」는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감 예방 및 해소, 위기가구발굴 및 지원을 위한 소통형 복지공간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2026 하반기 구미홀릭 스탬프투어 포스터./구미시 구미시는 외부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과 재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8월 1일(토)부터 11월 15일(일)까지 하반기 구미관광 스탬프 투어‘구미홀릭’을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구미시민을 제외한 구미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스탬프투어 전용 앱인 'K스탬프투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투어는 총 5개의 테마 코스(23개 관광명소)와 시즌 특별 코스로 구성됐다. 필수 방문지인 금오산, 금리단길, 새마을중앙시장을 비롯해 역사 명소를 둘러보는 '구미에 머물다(역사)', 자연 속 휴식을 즐기는 '구미로 물들다(자연·힐링)', 원도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구미를 거닐다(원도심)',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구미와 노닐다(키즈)' 등 여행 유형과 연령층을 고려한 다양한 코스를 마련해 관광객들이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9월부터 10월까지 시즌 특별 코스인 'Again 라면축제'를 운영한다. 구미라면축제 메뉴를 판매하는 업소 12곳을 방문해 식사 영수증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이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과수 재배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기후변화와 소비자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철 고온에서도 과피 착색이 우수한 사과 품종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여름 사과 시장은 7월부터 수확되는 ‘썸머킹’, ‘썸머프린스’, ‘쓰가루’ 등 녹색 계열 품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들 품종은 여름철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나, 시장에서는 여름에도 붉게 착색된 고품질 사과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여름철에 붉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에는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사과의 붉은색은 주로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가 만들어지면서 나타나지만, 과실이 익는 시기에 고온이 지속되면 색소 형성이 원활하지 않아 착색이 불량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고온기에는 충분히 성숙한 사과도 껍질이 고르게 붉어지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경남농업기술원 사과연구소는 고온 환경에서도 과피 색이 안정적으로 발현되는 여름 사과 품종 육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도 붉은색이 잘 나타나는 품종을 선발하고, 농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 놀잼센터 개소식./구미시청 구미시는 지난 7월 24일 오후 4시, 인동36길 17에 조성한 청소년자유공간 놀잼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도·시의원, 구미대학교 총장,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놀잼센터는 기존 청소년시설의 접근성 한계를 보완하고, 청소년들이 학교와 집 가까운 생활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북 최초의 생활권 청소년자유공간이다. 총사업비 6억 350만 원(특별교부세 4억 원, 도비 6천만 원, 시비 1억 4,350만 원)을 투입해 439.26㎡(약 133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여가활동을 반영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됐다. 센터에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 ▲동아리 활동과 소규모 학습이 가능한 동아리실 ▲메타버스 기반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VR체험존 ▲AI 기반 증강현실 실내 체육시설인 플레이디딤 ▲건전한 게임문화와 e스포츠 활동을 위한 게임존 ▲부스형
▲ '구미+ 어린이재활센터' 공식 개소식./구미시청 구미시는 7월 27일 갑을구미재활병원에서 ‘구미+ 어린이재활센터’ 공식 개소식을 열고 지역 소아청소년 필수의료 체계 강화에 나섰다. 지난 3월 운영을 시작한 센터는 6월말까지 누적 이용객 2,844명을 기록하며 지역 소아 재활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갑을구미재활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경북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장, KBI그룹 및 갑을의료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구미+ 어린이재활센터(3공단1로 280-3)는 지역 내 소아 재활 치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구미시가 추진한 핵심 의료사업이다.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지난 3월부터 진료를 시작했으며, 운영 안정화에 따라 이날 공식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시비 지원과 병원의 적극적인 투자로 고성능 재활장비와 아동 친화형 치료환경을 갖췄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과 간호사 1명, 물리치료사 9명, 작업치료사 6명, 언어재활사 2명, 사회복지사 1명 등 총 20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하
구미시가 올여름 대표 축제를 하나로 묶은 「2026 구미 여름축제 시즌」을 운영하며 여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축제와 관광, 소비를 연계한 통합 이벤트를 함께 추진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7월부터 8월까지를 「2026 구미 여름축제 시즌」으로 정하고 ▲구미코 썸머페스티벌 ▲2026 대한민국 펫캉스 ▲수국&조각축제 ▲구미 낙동강 야외 워터파크 등 지역 대표 여름축제를 연계한 통합 홍보와 관광 이벤트를 운영한다. 축제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구미코 일원에서 열리는 ‘구미코 썸머페스티벌’로 시작된다. 이어 7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2026 대한민국 펫캉스', 7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수국&조각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 낙동강 야외 워터파크’가 운영돼 여름철 대표 피서 명소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구미시는 개별 축제를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기 위해 통합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관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여름축제 1곳 이상을 방문한 뒤 QR코드로 인증하고, ▲금오산도립공원·구미에코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