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시의회 의장, 월간 지방정부 창간 2주년 축하 메시지

 

월간 《지방정부》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인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입니다.

월간 《지방정부》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 간 지방자치의 발전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주신

이영애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지방을 역대 어느 정부보다 중요시 하는 윤석열 정부의 출범은

새로운 지방시대를 준비하는 큰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월간 《지방정부》 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소통 창구로

가교 역할을 해주고 계셔서 아주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께 사랑받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하며

지방자치 실현에도 함께 앞장서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시의회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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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APEC 성공 기원 정명훈 조수미 등 아티스트 총출동

경주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경주 국제 & APEC’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주 국제 뮤직페스티벌(6월 13일)과 △APEC 뮤직페스티벌(6월 14~15일)로 구성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특별 공연이다. 행사 기간 동안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과 APEC 회원국의 저명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 교류를 통한 국제적 연대와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첫날인 13일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과 KBS 교향악단,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함께 출연해 경주의 밤을 수놓는다. 특히 정명훈 지휘자는 최근 아시아인 최초로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의 음악감독으로 선임돼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에는 지휘자 이윤국과 함께 APEC 회원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앙상블 공연을 선보이며, 소프라노 임선혜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무대에 올라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사샤 괴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