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이완섭 서산시장, 월간 지방정부 창간 2주년 축하 메시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계묘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해 뜨는 서산을 서산시민들과 함께 역동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충남 서산시장 이완섭입니다.

 

"지방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더 잘 산다”

라는 가치 아래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는

월간 지방정부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내면서 민·관, 언론이 함께

소통하는 언론과 미디어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한 시대에

월간《지방정부》가 지방과 국회 그리고 중앙 부처와의

소통에 앞장서서 더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시는 데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서산시도 이에 발맞춰

민선 8기“도약하는 서산, 살맛 나는 서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서산공항을 유치하는 일,

천혜의 환경을 간직한 가로림만 해양 정원을 조성하는 일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의 유치, 해미읍성의 세계화로

국가균형발전에 앞장서고,

 

서산시와 충청남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소, 배터리, UAM, 신성장 산업 주도의

기업 유치로 서산시를 대한민국에서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서산시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월간《지방정부》 창간 2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계묘년 새해에 모든 여러분들이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너

발행인의 글


은평구, 주민이 직접 뽑는 ‘2024년 은평구 10대 정책 투표’ 진행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주민이 직접 뽑는 ‘2024년 은평구 10대 정책’을 선정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투표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2024년 시행된 주요 정책 중 구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정책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향후 구정 개선과 정책 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투표 대상은 ▲은둔형외톨이, 발굴부터 일상회복까지 지원 ▲은평의 봄(春)이 머무는 집(堂) ‘은평춘당’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 및 내실화 ▲맞춤형 인지중재 사업 ▲안녕, 은빛SOL메이트 1인가구 안전돌봄서비스 ▲ 은평 1동-1대학 ▲제12회 서울국제 어린이영화제 ▲2024. 불광천 벚꽃축제 ▲청년 창업 지원 ▲은상씨의 우리가게 고민상담소 ▲전세권설정 등기비용 지원 ▲은평구 자연친화형 반려견 놀이터 ▲은평 시그니처 정원 ▲버스노선 신설·개편으로 이동편의 향상 ▲감(減)탄(co₂)행(Action)동(洞) 탄소중립 실천마을 만들기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지원 ▲은평구 종이없는 계약행정 추진 ▲은평구 공공현수막 가이드라인 수립 ▲은평구청이 찾아간담(찾아가는 아파트 주민소통 간담회)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등 총 20개 정책이다. 복지, 교통,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이탈리아, 농촌 및 도심 내 버려진 건물 재활용 프로젝트

2024년, 이탈리아는 농촌 지역과 도심 내 버려진 건물을 재활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이 정책은 사용되지 않고 오래 방치된 건물들을 개조하여 주택, 공공 시설, 혹은 창업 공간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로, 도시 재생과 농촌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정책은 이탈리아 전역의 지방과 도심의 쇠퇴를 방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탈리아는 유럽 내에서도 지방 인구 감소와 도심 쇠퇴 문제를 오랫동안 겪어온 국가 중 하나이다. 특히, 남부 이탈리아와 같은 지방은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로 인해 많은 건물이 방치되거나 버려진 상태로 남아 있으며, 이는 지방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탈리아는 2020년대 들어 지방 인구 감소가 본격화되었는데 특히 남부 지역은 2023년 기준, 1년에 5만 명 이상이 대도시로 이동하면서 60개 이상의 마을이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몰리세(Molise) 지역은 지난 20년 동안 인구의 약 40%가 줄어들었고, 그 결과 수많은 주택과 상업 시설이 버려졌다. 이탈리아 대도시에서는 상업적 중심지였던 구역들이 상업 시설 이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