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卯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월간 지방정부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대문구청장 이필형입니다.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월간 지방정부」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월간 지방정부」는 그동안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유익한 정보 전달로 지역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다 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월간 지방정부」는 국내 최초 QR코드 전문매거진으로 종이매체와 영상매체의 가교역할을 하는 데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간 지방정부」가 앞으로도 전문언론 매체로서 언론의 등불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동대문구는 사대문 밖 첫 동네입니다. 70~80년대에는 경동시장, 청량리시장,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번영했고, 서울의 관문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기초로 새롭게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는 꽃의 도시 선포, 2050 탄소중립도시 그리고 2050 미래도시를 함께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월간 지방정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월간 「월간 지방정부」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