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수도권 일극체제의 판을 엎어야 지방이 산다!"

점퍼에 운동화 차림으로 1년에 12만㎞를 달리는 자치단체장이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다. 코로나19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밤낮 없이 뛰어온 이 지사는 “지방이 살아나려면 현재의 판을 완전히 뒤집어야 한다”라며 균형발전을 위해 확실한 지방분권과 행정통합을 힘주어 말했다

2021.06.08 1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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