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마이데이터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금융사를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 본격화에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도 고객의 금융 및 공공 데이터를 기반한 초개인화 고객 맞춤 서비스 'NH마이데이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농협은행이 야심차게 내놓은 NH마이데이터는 △ NH자산플러스 △ 금융플래너 △ 연말정산컨설팅 △ 맞춤정부혜택 총 5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먼저 NH자산플러스는 전금융사의 자산과 소비 내역을 한번에 관리하고, 연금진단과 소비브리핑 등을 받을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이다. 금융플래너는 금융상품 만기일을 안내하고 카드결제와 통신비 등 자동출금 일정과 학원비 등 지급결제일에 따라 결제부족액을 예측하고 잔액 충전을 알려주는 금융일정 관리 서비스이다. 또 13번째 급여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연말정산 관련해 시뮬레이션을 통한 세액예측과 소득수준, 금융거래 성향을 고려한 절세팁 제언 서비스로 '연말정산컨설팅'도 제공된다. 내차관리는 범칙금이나 과태료 납부, 미납통행료, 중고차 시세조회가 모두 가능한 종합 차량 관리 서비스이다. 맞춤정부혜택은 가족 구성원 특성에 맞는 정부 및 지
무주택자라면 12월부터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8월부터 중단됐던 가계 부동산담보대출 중 무주택 실수요자 대상 주택담보대출을 12월 1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10월 18일부터 전세자금대출 신규 취급을 재개한 바 있으며 이번 주택담보대출 재개로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은 차질 없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과 산림청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정보 등을 활용해 탄소 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토 생태계 회복을 위한 사업도 함께 구상해 한국판 그린뉴딜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농협은행은 'NH 내가Green초록세상' 예적금을 15일에 출시한 바 있다. 내년 5월 개막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방안과 탄소중립 목표 시나리오 수립과 이행도 추진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산림은 탄소 흡수뿐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한다"라며 "농업과 농촌이 근본인 농협은행은 ESG경영전략실천과 숲 조성 사업 지원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이 11월 18일 전북 익산 소재 농업회사법인 ㈜화산(대표 박노희)을 찾았다. 2021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상’ 현판식을 위해서다.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상’은 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전국 농식품 기업 중 기업 경영성과와 성장잠재력 등을 중심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수상기업 10개사를 비롯해 총101개 기업이 상을 거머쥐었다. 수상 기업에는 △ 대출금리 우대 △ 세무‧회계 등 농식품기업컨설팅 무료 제공 △ 판로 확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SG가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올해부터는 수상기업 선정 시 ESG경영 기업에 우대 가점을 적용해 친환경과 나눔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준섭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태생부터 ESG경영 DNA를 가진 장점을 적극적으로 살려 ESG실천 우수 농식품 기업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과 함께하는 NH농협은행이 17일 농촌 지역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태블릿PC 30대를 지원했다. 2019년 다문화어린이 행복드림협약 체결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서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2004년에 문을 열어 15년 이상 아동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그동안 농협은행은 농산물과 학용품세트, 방역마스크와 학습용 태블릿PC를 지원해왔다. WM사업부 신용인 부장은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디지털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다문화 어린이들을에게 태블릿 PC를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과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하고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11월 8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 NH자산+ 가입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하여 고객 초청 행사를 벌였다. 'NH자산+'는 118개 기관의 자산을 수집해 자산과 부채, 부동산 등 실물자산, 연금, 현금영수증 등 정보를 통합 조회, 관리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이다. 연초에 출시된 이래 10개월 만에 100만 명 넘는 고객이 가입,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NH자산+ 고객을 초청해 100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300만 원을, 99만 9,999번째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100만 원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고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NH자산+ 이용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수확기 가을을 맞은 농촌은 수확의 기쁨보다 부족한 일손으로 인해 어려움이 크다. 이러한 때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강태영 본부장과 관내 지점장, 우수기업 고객들이 경기 포천시 창수면 오가지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소매를 걷어붙여 일손을 보탰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사과 따기는 물론 농가 일대의 자연 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보태기에 동참한 뚝섬지점 우수기업 고객 이종원 대표는 "수확기 인력 수급의 어려움이 큰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농협은행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강태영 본부장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수급 곤란 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이되면 좋겠다"라며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이 300만 SNS 팔로어 달성을 기념해 '유튜브 라이브 사연 모집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에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농협은행과 함께한 사연이나 300만 돌파를 축하하는 n행시 댓글을 공식 SNS에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비스포크 공기청정기 1명, 한국화훼농협 플라워박스 300명, SPC모바일 상품권 30명에게 돌아간다. 11월 9일 오후3시부터 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토크쇼로 진행되는 SNS 팔로어 300만 명 기념행사에는 개그맨 홍인규 씨의 사회로 권준학 은행장과 농협은행 직원 홍보모델, NH튜버가 함께 출연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농협은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nhnonghyupbank),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h.nonghyupbank.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금융계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서비스 개발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지난 13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영업점 WM(Wealth Management)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분야 학습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의 종합자산관리 분야 컨트롤타워 NH All100자문센터는 급변하는 투자환경에 대응하여 고객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WM투자 살롱(Salon)’교육을 올해 상반기부터 6개월간 진행했으며, 그 마지막 시간으로 학습왕 선발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메타버스 학습왕 선발대회에서는 △금융투자환경 △시황분석에 필요한 지표 △금융상식 등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바타를 활용한 이벤트 공연과 영상 등을 준비하여 메타버스 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기회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준학 은행장은 “자산관리 분야는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핵심사업” 이라며,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자산관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WM 직원들의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능력을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NH자산+」 가입 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하여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100만 번째 가입 고객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 300만 원을, 999,999번째 및 1,000,0001번째 가입 고객에게는 각각 농촌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5일까지다. 이벤트 기간 동안「NH자산+」에 신규 가입 후 ①취업/자격증(아이패드, 5명), ②건강/뷰티(다이슨 스트레이트너, 5명), ③종잣돈 마련(예금증서 100만원, 5명), ④내집마련(LG 공기청정기, 5명), ⑤여행가기(호텔롯데 이용권 80만원, 5명) 중 원하는 경품번호를 입력하여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하고 3,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5,000원 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