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력한 자치분권으로 든든한 지방정부 실현 3대 자치권 보장"

 

이해찬.JPG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력한 자치분권으로 든든한 지방정부 실현 3대 자치권 보장 자치분권 개헌 공약 실천한다

 

신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에 대한 신념이 강한 정치인이다. 

그는 당대표 후보로 나서면서 자치분권 공약을 명확히 내걸었다. 

그의 자치분권 의지는 한마디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 정부! 강력한 자치분권으로 민주정부 20년 집권을 책임지겠다”는 말로 함축된다.  그는 당대표로 당선된 후 수락연설에서도 “지방정부와 지방의 회의 정책역량을 높이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전국에 뿌리내리 도록 과감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투명하고 객관적인 상향식 공천, 예측 가능한 시스템 공천으로 2020년 총선에서 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태풍 솔릭의 피해가 다행히 아주 많 지는 않은 것은 그동안 지방정부들이 위기관리를 참 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해찬 당대표의 자치분권 공약이다. 

 

1. 자치분권 개헌으로 진짜 자치분권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 진정한 ‘지방정부’ 시대를 열기 위해 주민자치권 확대, 지방정부 3 대 자치권(자치입법권, 자치조직권, 자주재정권)이 보장된 자치분권 개헌을 관철하겠습니다. 

 

2.  지방자치특별기구를 설립해 지방자치에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 습니다. 

• 지방정부 정책지원 강화를 위해 당내에 지방자치특별기구(지방자 치연구소 등)를 설치하고 지방정부와 중앙당의 정책 연계를 강화하겠습니다. 

 

3. 강력한 재정분권으로 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 지방재정 대폭 확충으로 국세 : 지방세 구조를 빠른 시일 내 7 : 3으 로 달성하고 장기적으로 6 : 4 구조로 가겠습니다. 

• 문재인 정부 143개 지역공약인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이 제대로 이행되도록 당에서 예산을 점검하고 정부를 추동하겠습니다. 

• 중앙당과 시도당의 재원 배분비율을 조정해 시도당의 역할을 확대 하겠습니다. 4.  기초·광역 단위 당정협의 강화로 2020년 총선 압승 책임지겠 습니다. 

• 기초·광역 단위 당정협의 정례화·내실화로 풀뿌리 생활정치의 성 과가 2020년 총선 압승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원외 지역위원회는 각별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2020년 총선 압승 을 위해 더 많은 당 홍보·연수·교육 예산을 지원하겠습니다. 

 

5. 최고위원회·민생경제연석회의를 지역별·권역별 순회 개최하겠 습니다. 

• 당원 동지들이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당론을 결정하고 민생경 제 개혁을 실천하겠습니다.

배너

발행인의 글


15년후 한국 집값 대폭락 전망된다

앞으로 15년 후 즉, 2039년을 정점으로 한국의 집값이 대폭락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향후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가구수 감소가 예상된다는 한국의 통계청 자료를 근거로 한성대 이용만 교수(부동산학과)가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제기됐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사장 정운찬, 원장 이인실)과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4월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인구구조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부동산 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주최했다. 이용만 교수는 ‘한국의 초저출산·초고령화와 부동산시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가구수가 2039년 2,387만 가구로 정점을 찍은 뒤 2040년부터 집값이 장기 하락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교수는“초 저출산에 의한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1~2인 가구의 증가에 의해 가구수는 2039년까지 증가 추세”라며 “가구수가 정점에 도달하는 2040년경에 총 주택수요량도 정점에 도달하기 때문에 그 이후 주택가격의 하락 추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집을 줄이거나 가격이 저렴한 집으로 이주한 후 그 차액을 수입원으로 하는 것을 주

영국, 15세 청소년부터 ‘영구히 금연’ 제도화

영국 하원이 현재 15세 이상 청소년부터 담배를 피울수 없도록 하는 초강력 금연법을 의결했다고 4.16일 영국의 가디언지를 비롯한 영,미의 주요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보수당 내부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의 흡연을 막기 위한 획기적인 흡연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가 발표한 금연법안의 핵심 내용은 2009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사람(나이15세)에게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금연 조치가 영국에 시행되는 것인데 정부 당국은 이것이 영국의 “첫 번째 금연 세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 및 베이프 법안(Tobacco and Vapes Bill)”이 올해 6월 최종 의결되면 15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합법적으로 담배를 판매할 수 없다. 일단 시행되면 영국 사람들이 담배를 살 수 있는 법적 판매 연령을 매년 1년씩 높여 결국 전체 영국인의 흡연이 금지된다. 이 법안에는 값싼 일회용 베이프 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들이 니코틴에 중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베이핑 단속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