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2022년 상반기 450명 규모로 공개채용을 한다.
일반과 IT분야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번 채용은 일반 분야는 광역 시·도 단위로 구분해 마케팅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 420명을, IT 분야는 30명을 뽑는다.
농협에 따르면 일반 분야의 경우 기업금융(RM) 및 자산관리(WM)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당 역량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고 대폭 우대할 예정이며, IT 분야의 경우 디지털 자격증 보유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이수자 등을 우대하고,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통해 프로그래밍 역량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공채는 연령과 성별, 학력,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진행되며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을 우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함께 이행한다.
채용은 서류전형을 통과한 후 필기와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14일부터 공개 예정인 농협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