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시인작가 최선 목사가 쓴 '샬롬의 나비효과'

한국문학방송작가회 전자문학작가 350명 중 베스트 작가로 선정된 최선 목사가
현대인들에게 삶의 소망과 기쁨을 인도하는 '샬롬의 나비효과' 신간을 출간했다.

현대인들은 문명의 편리함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하다. 많이 누리고 있으나 만족이 없고, 더 큰 욕구만 있을 뿐이다.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도 늘어났지만 더 오래 살고 싶은 욕심이 가득하다. 또한 과거보다 많은 자유가 보장된 사회에 살고 있고, 인간 평등과 인권이 존중된 시대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와 인권을 요구하는 투쟁 강도는 더해가고 있다. 교육의 질도 개선되지만 날로 범죄는 흉악해지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살기 어렵다는 말이 계속 된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목사이자 시인작가인 최선 목사는 이에 대해 "우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면서 "그 권리를 누리려면 참된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최선 목사는 이번 신간을 통해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지혜를 모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참된 행복으로의 길을 걷고 싶었다"면서 "이 책을 대하는 모든 분들이 나날이 즐겁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행복에의 길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제1부 행복으로의 초대에서는 '겸손으로의 초대', '기쁨으로의 초대', '복음으로서의 초대', '축복으로서의 초대'이며, 2부에서는 '생수의 강으로의 초대', '자연으로의 초대', '빛 가운데로의 초대', '해피엔딩으로의 초대',로 마무리했다. 

 

최선 목사는 이번 신간을 통해 "생활 중에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예배와 기도, 나아가 나의 영성이 성장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활력있는 생활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면서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오늘의 기도로 마음의 평강이 임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고 있음을 고백하여 안정된 인생이 되어 주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기를 소망한다"는 바람을 이야기 했다. 


 

한편 이번 신간을 축하하며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극동방송과 GOOD TV에서 칼럼을 선포하시는 시인작가 최선 목사님이 옥고를 모아 책을 출간한 것에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마음에 큰 감동을 주고 나아가 삶의 현장에서 행복한 인생들이 되어 가정과 한국교회, 대한민국 국민의 영혼을 살리는 역사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담임목사는 "최선 박사는 다수를 출판한 기독교 베스트 작가이며, 방송과 신문에서 칼럼니스트로 한국교회를 열정적으로 섬겨왔다"면서 "삼백만부흥운동본부 사역의 일환으로 한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생명의 진리를 말하고 있다. 한국교회에 희망을 보며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역을 응원하고 기쁘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최선 목사와 고향 교회에서 친구로 지냈던 대한민국 대표MC 조영구 방송인은 "최선 작가의 문학작품은 목마른 사람들에게 시원한 냉수와 같은 진한 감동이 있다"면서 "현대인은 진정한 행복의 길을 잃어버리고 불행의 늪에서 방황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참된 행복의 길로 안내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외 김경호 명지대 교육대학원 이미지코칭 전공 주임교수는 이번 신간이 "주님안에서 누리는 행복을 선택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했고, 대학가요제 CCM가수인 이평찬 방송인은 "현대인들의 행복을 찾는 목마름을 해결해 줄 만한 참 행복 네비게이션"이라고 극찬했다. 

 

 

 

저자 최선 박사는 총신대학교대학원, 안양대학교대학원, 서울한영대학교대학원, 오랄로버츠 대학원, 중앙대학교예술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최선 박사는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상, 대한민국 자랑스런 목회자 공헌대상, 국회의원상, 한국저술상, 대한민국신지식인선정, 문학저널에 시와 수필로 등단하여 전자책 34권과 종이책 20권 이상 출판하였으며, 강의와 신문, 방송 등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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