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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및 고객행복센터 협력 업체 직원 대상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정종관 본부장, 김성훈 고객행복센터장, 김지혜 카드고객행복센터장, 안성철 용산금융센터장이 7월 25일 NH농협은행 용산별관에 소재한 고객행복센터에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와 용산금융센터가 주관하고 서울중앙사업부가 후원해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에게 커피와 차를 무료로 제공했다. 

 

NH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70세 이상 홀로 지내는 노인들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말동무가 되어주는 '말벗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정종관 서울중앙사업부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이 협력업체와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ESG 경영활동의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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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5세 청소년부터 ‘영구히 금연’ 제도화

영국 하원이 현재 15세 이상 청소년부터 담배를 피울수 없도록 하는 초강력 금연법을 의결했다고 4.16일 영국의 가디언지를 비롯한 영,미의 주요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보수당 내부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의 흡연을 막기 위한 획기적인 흡연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가 발표한 금연법안의 핵심 내용은 2009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사람(나이15세)에게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금연 조치가 영국에 시행되는 것인데 정부 당국은 이것이 영국의 “첫 번째 금연 세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 및 베이프 법안(Tobacco and Vapes Bill)”이 올해 6월 최종 의결되면 15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합법적으로 담배를 판매할 수 없다. 일단 시행되면 영국 사람들이 담배를 살 수 있는 법적 판매 연령을 매년 1년씩 높여 결국 전체 영국인의 흡연이 금지된다. 이 법안에는 값싼 일회용 베이프 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들이 니코틴에 중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베이핑 단속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