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병영면의 빈집과 폐창고가 지역의 자산으로 변하고 있다. 강진군은 이어 도시재생 성과를 정책답사 ‘강진정답’과 연결해 생활인구와 지역소비를 늘리고 있다. 빈집의 변신, 사람과 일자리를 불러오다 병영면 도시재생은 방치된 공간을 주민의 삶과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장소로 되살리는 데서 출발했다. 정비한 빈집 일부는 독채형 숙박시설인 ‘마을호텔’로 조성했다. 흩어진 숙소를 통합 체크인센터와 연결해 마을 전체를 하나의 호텔처럼 운영하는 방식이다. 빈집을 활용한 ‘4도 3촌 병영스테이’는 관계인구를 정착인구로 연결하는 정책 실험이다. 참여 청년들은 일정 기간 병영면에 머물며 지역을 이해한 뒤 음식점과 양조장, 디자인 분야에서 창업했다. 빈집 정비에 체류와 창업 지원을 결합해 새로운 주민과 일자리, 지역 콘텐츠를 함께 만든 것이다. 폐양곡창고는 ‘하멜양조장’으로 탈바꿈했다. 강진산 쌀귀리와 지역 농가의 딸기·매실을 맥주와 특산주로 상품화해 유휴시설 재생을 농산물 부가가치와 청년 일자리로 연결했다. 하멜촌맥주를 내세운 하맥축제에는 지난해 7만 5,000여 명이 찾아 도시재생의 효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장했다. 도시재생을 정책관광으로 바꾼 ‘강진정답’ 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광주 섬 방문의 해’ 섬달빛 문화학교 네 번째 프로그램인 윤택과 함께하는 ‘섬에서 신나개(Dog)’ 참가자 30팀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과 함께 섬의 자연을 즐기고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반려견 동반 섬 관광 프로그램이다. 18일 오전 11시부터 강진 가우도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열린다. 펫티켓 토크콘서트와 반려견 명랑운동회, 에코 플로깅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방송인 윤택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섬 여행의 즐거움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주제로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윤택과 함께하는 펫티켓 토크콘서트 ▲반려견 명랑운동회 ▲반려견과 함께 걷는 가우도 에코 플로깅으로 구성된다. 가우도 에코 플로깅은 참가자가 반려견과 함께 약 3㎞의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프로그램이다. 반려견과 교감하면서 가우도의 자연경관을 즐기고 섬 환경보호에도 참여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반려견 동반 관광객 30팀으로, 팀당 반려견 1마리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체중 10㎏ 미만의 중·소형견을 동반한 반려인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VISIT 전남광주 누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27일 광산구 본량동 ‘지역 맞춤형 최고품질 쌀 재배단지’에서 광주 대표 쌀로 육성 중인 ‘조명1호’의 첫 수확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광주지역에 적합한 고품질 벼 품종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생산·가공·유통을 아우르는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해 ‘광주 대표 쌀’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올해 재배에는 12농가가 참여해 총 30.8㏊ 규모의 재배단지를 조성했으며, 0.1㏊당 쌀 예상 수확량은 561㎏이다. 수확한 조명1호는 건조·도정·품질검사등을 거쳐 9월3일 출시·판매한다. 조명1호는 다른 품종의 혼입을 방지하는 등 품종 순도와 쌀 품질을 철저히 관리해 고급화한다. 농업기술센터와 광주통합RPC는 광주 대표 쌀의 브랜드(상표)를 ‘K-조명’로 확정,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 K-조명 : 조명1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질 우리 쌀이라는 뜻과 세계 인정받는 쌀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의미. 농업기술센터는 앞서 광주통합RPC, 본량농협, 삼도농협 및 참여 농업인과 협력해 종자 확보부터 육묘, 이앙, 시비, 병해충 관리 등 생육 단계별 재배기술을 현장 지원했다. 또 지난 8월12일 조명1호 재배단지에서 농업인과 관계기관이 참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민과 전문가, 시군구 등 각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 수렴은 통합특별시의 위상에 맞는 자치·재정 권한과 핵심 특례를 보완하고,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필요한 개정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민 의견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 팝업창에서 연결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개정 의견 게시판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통합특별시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서의 통합특별시 위상 제고 ▲자치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국가의 행정·재정 지원과 실효성 있는 권한 이양 ▲반도체·에너지 등 미래성장산업 육성 기반 마련 ▲복지·문화·교통 등 시민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특례 등을 중심으로 개정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접수한 의견과 발굴 과제는 소관 실국과 시의회, 전남·광주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특별법 개정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면밀히 검토한다. 또 국회입법조사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거버넌스학회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특별법 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실물인공지능(피지컬AI) 기반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신기술을 개발하고, 생활환경 실증을 통해 자동차‧가전 부품기업의 인간형 로봇 산업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 조성에 본격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7일 광주테크노파크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에서 ‘피지컬AI 기반 휴머노이드 제조혁신센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송병호 광주테크노파크 센터장, 오세갑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센터장, 장민석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센터장, 정명수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팀장, 김길용 부천산업진흥원 실장 등이 참석했다. ‘피지컬AI 기반 휴머노이드 제조혁신센터’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돌봄·복지, 재활·의료, 가정·주거, 상업·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환경에서 활용될 지능형 휴머노이드의 핵심부품 성능평가(HW)와 인공지능 기술·품질 검증(SW)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부의 ‘2026년도 3차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으며,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 지방비 45억원, 민간 19억원(현물) 등 총사업비 16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