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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우울 위험 독거노인 대상 마음회복 숲처방

독거노인 재가서비스 연계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우울 위험군 및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산림청과 함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산림치유키트를 활용한 재가 산림치유 서비스를 6월부터 11월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살예방 산림치유 사업인 ‘국민마음회복 숲처방’의 일환으로 올해 신규 추진되는 사업이다. 우울, 사회적 관계 단절 등으로 인해 외부 활동을 기피하거나 산림복지시설로의 방문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집에서도 산림치유를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공되는 산림치유키트 ‘산림치유 사운드북’은 숲의 경관과 함께 새소리, 곤충 소리, 바람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숲의 소리, 감정을 기록하는 ▲내 마음 관찰일기, 하루를 기록하는 ▲열두 달 달력, 숲의 생물 소리를 들으며 컬러링하는 ▲숲소리 드로잉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은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산림치유 사운드북’을 활용한 산림치유 활동을 진행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정서 돌봄과 사회적 연결망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성태 원장 직무대행은 “우울과 고립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중에는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필요한 돌봄과 치유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 “이번 사업은 산림치유 서비스를 가정에 직접 전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어 “산림치유를 기반으로 국민의 마음건강 회복과 생명존중 문화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무조정실 주관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24일에 ‘오대남 수호처’로 지정되었으며, 산림치유를 통해 올해 마음건강 회복이 필요한 국민 1만명에게 ‘마음회복 숲처방’ 산림치유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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