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제약과 비용 부담없이 지진이나 대형사고 현장 뉴스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드론 기반의 전국 생방송시스템이 구축됐다.
특히 기존 현장 중계차가 들어가기 힘든 곳이나국지적인 재난 지역 촬영 방송이 가능해졌으며 언제 어디서든 시민누구나 전국 방송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우리동네 Btv를 운영하는 SK브로드밴드는 오늘 SK텔레콤과 전국 생방송 제공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해
우리동네 Btv 생방송뉴스와 프로그램 제작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전국 생방송 시스템은 스마트폰, 드론으로 촬영한영상을 무선망으로 전송하는 T라이브캐스터를 생방송에 맞개 만든 것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기자들은 휴대전화로 현장에서 고화질 방송을 할 수 있고, 방송국 부조정실에서 현장 카메라를 원격조정해 취재현장을 지원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