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지방을 넘나들던 《월간 지방자치》가 2018년 12월 26일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티비유》 미디어  방송 스튜디오를 오픈했습니다.

단순히 알리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국민이 직접 챙길 수 있는 통로를 확대하여 현장 중심의 국민참여 정책이 가능하도록, 저 땅 끝 마을까지도 소외되지 않도록 새로운 도전을 하였습니다. 

기해년 2019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고통과 희망이 교차한 한 해였습니다. 새해를 맞는 국민들의 마음속에 아직도 고통이 남아 있겠지만 그럼에도 2019는 우리 민족에게 특별한 역사적인 해입니다.

3·1 독립만세 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서울·부산·광주·대구는 물론 평양·의주 등 북한 땅에서도 운동이 일어났고 성별·나이·신분·종교와 관계없이 모두 동참하였습니다. 그야말로 한민족이 하나가  돼 일어선 운동이었습니다. 2019. 3·1 정신으로 국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우리에게 주어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역사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첫 번째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 가장 중요한 과제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2차 북미회담의 성공 그리고 남북 경제협력 방안 마련이 절실합니다. 두 번째 경제문제입니다. 정부와 국회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는 민생을 챙기는데 최우선을 두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세 번째 환경보전입니다. 환경은 우리 세대 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다음 세대와 공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 번째는 국민안전입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정부의 존재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어려운 가운데 끊임없이 발전해왔고 국민생활도  계속 향상돼 왔습니다. 다시 2019 희망을 갖는 새해가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국회나 중앙정부의 역할이 있어야 하겠지만 지방분권 시대의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또한 중요합니다. 주민에게 희망과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2019 함께 이야기하는 《티비유》 주인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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