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5급 승진자 리더 과정 강의를 진행했다.
어려운 시기에 지방 행정의 꽃, 행정의 허리 5급 승진자!
강의 주제는
‘나는 누구인가’, ‘행정의 꽃 5급 공무원’,
‘지방자치 적극 행정’, ‘적용 가능한 국내외 사례’,
‘지방 행정의 달인 성과’, ‘고위 공무원은 달라/5급 공무원’이였다.
강의하면서, 들으면서 서로서로 뭉클뭉클했다.
자기 관리를 다시 정리해야 하는 위치여서일까.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이 만나고 싶은 위치가 됐다.
자기 관리, 열정, 만나면 기쁨을 주고 긍정의 사고로 웃는 분이
지방정부의 중심에 있는 5급 공무원 내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20세기는 관리직 공무원이 필요했다면,
21세기는 프로 공직자가 필요하다.
‘사례가 없다’, ‘예산이 없다’, ‘검토해보겠다’가 아니고
협업하고 공유해서 최선이 아니면 차선책이라도 만들어
결론을 지어주는 행정의 꽃 5급 승진자를 기억하는
강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 공직자들에게 제안
● 소상공인 손실 보장 논의가 계속 겉돌고 있다.
● 여당은 소급 적용 여부를 놓고 정부와의 이견으로
검토만 하고 있다.
● 소상공인에게 찌리찌릿한 희망 고문이다.
● 어느 기초단체에서 과감하게 지원책 팍팍 제안,
신속하게 해결하기를 기대해본다.
2021년 6월 《지방정부》, 《지방정부 tvU》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