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마스크 제작 현장과 쌀시장 방문해 격려

  • 등록 2020.09.23 15: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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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9월 23일 인동 희망일자리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황 청장은 (주)삼환티에프 방진 물품 제작 사업 현장을 찾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인동 만세로광장에서 방진복 등 물품 전달식에 참여했다. (주)삼환티에프는 지난 8월 폐공장을 토대로 민관이 맞춤형 희망일자리 창출 협약을 한 곳이다. 

 

 

동구 희망일자리사업은 △ 생활방역 지원 △ 골목상권, 소상공인 회복지원 △ 긴급 공공업무지원 △ 재해예방 △ 청년 지원 △ 지역특성화 사업 모두 6개 부문 85개 세부 사업에 9월 현재 1,059명이 참여 중이다. 

 

황인호 청장은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는 말처럼 코로나19로 예상하지 못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번 사례와 마찬가지로 의미 있고 꼭 필요한 일자리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나가며 신바람 나는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자현 기자 nln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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