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한·일 간 사이버 ‘독도 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동영상 홍보전에서 우리가 완패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참담하지 않을 수 없다. 단지 4분 정도의 동영상 시청만으로 우리나라 영토를 지킬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각성하자.
기획 편집부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을 정한지 딱 10년째다. 그때부터 일본의 우리나라 영토 침략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독도, 한국의 아름다운 섬’과 ‘다케시마-법과 대화로 해결법 찾자’라는 영상은 한국과 일본 정부가 제작한 독도 홍보 동영상의 제목으로 사이버 세상에서는 아직도 한·일전이 진행 중이다.
위키피디아(무료 온라인 백과사전)에서 양국의 독도 사이버 대전이 치열하게 진행 중인데, 2009년 2월 15 일 ‘리앙쿠르 암초(독도의 미국식 표기) 분쟁’ 항목이 등재된 후부터 150여 번의 편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양국 네티즌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외교당국이 펼친 인터넷 동영상 홍보 전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 완패를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단지 4분 정도의 동영상 시청일 뿐인데, 너무 창피하다. 일본인들은 역시 대한민국은 모래라고 쉽게 볼까 걱정이다. 독도는 바로 우리나라 영토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로 5000만 대한민국 국민이 한 번씩만 동영상 시청을 했다면, 절대 완패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미 일본 침략 전쟁의 서막이 열렸다. 다시는 독도를 뺏기는 역사는 만들지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 국민’이기 때문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자.
일본의 대일본전도(1877)를 확인해보면 울릉도와 독도는 대일본전도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음을 확인할수 있다.
‘독도,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동영상에 담긴 이러한 자료 들을 한 번은 꼭 확인해야 한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직도 강한 패배주의에 젖어 있는 듯하다. 왜 자꾸 일본에 지고 싶어 하는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각성하자. 정신 바짝 차려, 독도를 뺏기지 않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