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인 최봉환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의장이 3월 14일 대한적십자 서울지사를 방문하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및 피난민들의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최봉환 회장은 “갑작스런 지진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작게나마 희망과 용기를 보태고 싶었다”며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지방의회의 발전과 의회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