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정부를 만들기 위한 '지능형 국민비서' 캐릭터와 네이밍 공모전이 온라인 국민 심사로 진행되고 있다.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국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전달하는 서비스, 국민비서를 만든 행정안전부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작 20건을 '광화문 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국민비서 서비스란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수혜서비스, 각종 고지)를 국민들에게 익숙한 채널(알림톡 등)로 알려주고 각종 민원상담까지 도와주는 '국민의 비서' AI 서비스다.
국민비서 투표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오늘 포함 딱 6일 남았다. 기존 네이밍보다 캐릭터별로 더 적합한 이름이 있다고 생각될 때는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또한 제시된 20개의 캐릭터 중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혹은 타인의 작품과 유사하거나 모방한 작품일 경우에도 의견 제시가 가능하다.